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카와 하루나 (문단 편집) === 밝혀진 행방, 그러나 혼전으로 치닫는 경위 === || {{{#!folding [이미지 펼치기・접기] [[파일:external/pbs.twimg.com/B7xhgv7CQAAIgx5.jpg|width=100%]]}}} || ||<:> 인질극으로 공개한 영상 中[* 중앙의 복면을 쓴 남자([[지하디 존]])가 칼을 들고 있고 살벌한 분위기였지만, 인질 공개와 협박 내용을 공개할 뿐 이때 참살하지는 않았다. 참고로 왼쪽의 마른 사람이 겐지, 오른쪽의 뚱뚱한 사람이 하루나이다.]|| 2015년 1월 20일, IS가 [[일본인]] 둘을 인질로 억류하고 72시간 내에 2억 달러를 내놓으라는 협박 영상을 공개했는데 여기에서 그의 행방이 분명해졌다. 유카와 하루나는 [[고토 겐지]][* 고토 겐지는 위의 이야기에 등장한 바로 그 사람이다. 잠시 [[일본]]에 귀국했다가 유카와가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를 구하겠다고 다시 시리아로 출국해서 제 발로 IS의 수도 [[라카]]로 향했다고 한다. 고토는 출국하기 전에 [[http://news.jtbc.joins.com/html/224/NB10736224.html|자기에게 무슨 일이 벌어져도 모든 것은 자기 책임]]이라는 짤막한 영상을 남겼다. [[https://www.facebook.com/video.php?v=766416510117757|영상 보기]].]와 함께 이미 참살된 서방 기자들과 같이 오렌지색 가운을 입고 꿇려 앉은 채 영상에 등장했다.[* IS가 대접은 잘해줬는지 면도와 이발도 깨끗하게 되었고 잡혔을 때보다 살도 쪘다. 후술할 내용과 종합해보면 처음엔 유카와를 이용하려 했다가 고토 겐지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해서 참살한 듯하다. 아이러니하지만 관점에 따라서는 [[의도는 좋았다|고토가 유카와 하루나 사건을 해결해보겠다고 자처한 것이 오히려 유카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은 물론 이 인질극을 더 복잡하고 해결하기 어렵게 만들어버렸다]]고 볼 수도 있다. 이슬람국가의 막장성을 생각했을 때 사실 혼자서 구하러 가겠다는 것은 처음부터 현실성이 없는 상황이었고, 이런 점을 감안해서 그냥 조국에 남아있었다면 자기 자신은 무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유카와가 잡히기 직전까지 동행했던 외국인의 말에 의하면 전투가 벌어지는 극히 위험한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차에서 사진기를 가져가 전장에 뛰어들었다가 탱크에 둘러싸여 사로잡혔다고 한다. 자동차에는 총까지 있었기에 빼도박도 못했다고. IS와 연계되어 있는 일본의 이슬람학 교수 나카타 고에 의하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1228150|유카와 하루나는 생포된 지 1달 후인 9월에 IS의 재판에 넘겨졌던 것으로 보인다]]. 일본인 대다수는 '가지 말라는데 간 게 잘못. 자기 책임.' 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101/read?articleId=7643361&bbsId=G001&itemId=81035&pageIndex=1|트위터에 합성 사진을 도배하면서 조롱 중]]이라고 한다. [[https://twitter.com/ssearch?q=%23ISISクソコラグランプリ&src=tyah|ISIS 합성 대축제]](※ 선정적인 사진 주의). [[일본 정부]]에서도 "테러에 굴하여 활동 자금을 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IS측에선 반응이 영 시큰둥하자 "일본 국민은 동포에 대한 자비심이 없다"고 지적질을 했다. 23일, 한 IS 대원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https://archive.fo/A12Qp|일본인 2명이 처형]]되었다고 주장하였다. 이 트위터리안은 일본의 선택에 의해 참살되었으며 비디오는 곧 공개될 것이라고 하였다. 24일에는 IS와 가까운 시리아의 반체제 인사를 자칭하는 자가 [[https://web.archive.org/web/20150124140643/http://www.47news.jp/FN/201501/FN2015012401001909.html|두 일본인이 아직 살아있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진위가 파악되지 않은 정보들이 난립하고 있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고, [[일본 정부]]조차도 협박 영상이 공개된 이후 이들의 생사 여부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